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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 연탄 나눔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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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추운 겨울 주말 아침 바텍 나누미들이 황계2통 마을회관을 찾았습니다.
마을 어르신댁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이우나누미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난방비 걱정부터 하시는 어르신들께
올겨울 따뜻하고 걱정없이 보내시라고 어르신댁을 찾아 연탄배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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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연탄 구경에 나선 나누미들
`이렇게 무거운 연탄을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옮겨가며 겨울을 보내시는구나 ~’ 라는 생각에
열의를 다하여 연탄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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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따라온 아들도, 동료들과 함께하는 직원들도 모두가 연탄불을 태우듯 후끈후끈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송송 맺힌 땀방울을 닦으니 얼굴이 새카맣게 되고 말았네요 ^^;;
그래도 혼자가 아닌 바텍 직원들과 함께해서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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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일사일촌 어르신댁의 김치는 내가 책임진다~ !!“ 라고 외치며
김장김치 나눔에 참가한 이우나누미들 입니다.  
이날 연탄과 김장김치 나눔을 함께 진행했는데요. 마을회관에서는 김장이 한창 진행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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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양념이 잘~ 버무려 졌다며 더 신이나서 김장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아빠를 따라온 수아도 오늘 어른들 못지 않게 톡톡히 자기 몫을 해내고 갑니다.
집해서도 못 해본 김장을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장님과 아빠회사 친구분들과 함께하고,
김장하는 오늘이 바로 잔칫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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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연탄_14.png이날 이날 부모님과 함께 마을을 찾아온 아이들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드릴 사탕 목걸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많이 만들어서 할머니께 서로 걸어 드리기로 아이들끼리 경쟁이 붙었습니다.
내년에 학교 들어가는 다은이는 ‘할머니 건강하세요~ 또 놀러올께요~~^^’ 라고 편지도 써서
김장김치와 함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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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만들기만 하는게 끝이 아닙니다. 마을 할머님들께 김장 김치와 사탕목걸이, 편지를 함께 전달해드리며

어르신들과 공손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웁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효도도 하고 착한일 많이 했다며 우리 어린 친구들이 너무도 뿌듯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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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 & 연탄 나눔, 추운 날씨 였지만 바텍 가족들이 함께해서 뜨거웠던 하루입니다.

황계2통과의 일사일촌을 내년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2019년은 황계2통 마을에 활력을 주는 바텍 나누미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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