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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락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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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과 황계2통이 일사일촌 협약을 맺은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협약식 이후 바텍은 매주 화요일 황계2통을 방문해 20가구 홀몸 어르신들께 행복한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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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직접 맛있게 조리된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포장합니다.
도시락은 저녁시간에 맞춰 배달하기 때문에 바로 따뜻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어버이날이 있던 주에는 카네이션을 준비했어요 ^^행복한도시락_카네이션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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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꽃은 어르신들께 직접 달아 드렸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만 되면 행복한 도시락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많아지셨다는데, 꽃을 받고 참 좋아하시더라고요.
“반찬은 입에 잘 맞으세요?”
“이것 덕분에 먹고 사네요~ 너무 고마워요~”
꽃샘 추위가 있던 날에도 홑겹 옷에 슬리퍼 하나 신으시고 저희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시네요.

이런 어르신들의 모습에 직원들도 감동 받았다는 소감이 많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처음 봉사활동을 해봅니다. 한번 더 용기내서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라는 솔직한 고백도 있었네요.
직접 참여하지 않았다면 느끼기 어려운 감정이었겠죠?

나눔 활동으로 바텍 직원들의 삶이 더 깊어지고, 풍부해지길 바라봅니다.
바텍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락 배달’은 꽃샘 추위에도, 무더위에도, 눈비가 와도 계속됩니다.^^


행복한도시락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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