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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시원 꽃 가꾸기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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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사옥 앞에는 ‘화안시원’이라는 정원이 있습니다. 
재물 없이도 복을 지을 수 있다는 불교의 보시에 어원을 둔 화안시는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뜻합니다. 
바텍의 임직원과 방문객, 그리고 바텍을 지나가는 행인들이 화안시원을 보고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인데요.

 

바텍 임직원 이곳 화안시원과 회사 앞 도로를 함께 가꾸며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웃게 한다는 것, 일상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좋은 나눔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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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안시원은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왼쪽은 이우아이 어린이집에서 체험학습장으로 사용하면서 야채도 직접 가꿔보,
자연과 공생하는 여러 곤충을 관찰하거나, 또 부모님과 주말농장 간접체험을 하며 배우고 알아가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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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25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져 있는데요.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사라져 가는 야생화를 심어
꽃의 아름다움과 자연
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식물이 잘 자라려 뿌리가 땅에 잘 내리고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데요.
임직원 모두가 빠짐없이 한 주 한 주 릴레이로 동참했습니다.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잦은 비로 약해진 꽃나무 잘 지지해주어 잘 버틸 수 있도록 을 보탰죠.

 

덕분에 출퇴근길에 길을 멈추고 화안시원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직원들의 착한 마음과 손길로 도심 속 자연을 선물할 수 있어서 즐겁고 뿌듯한데요.
앞으로 바텍 사옥을 지나가시는 분들이라면 화안시원을 기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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