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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이 화성시 황계2통과 일사일촌을 맺었습니다

2018.03.19

지난 2월 13일, 바텍이 화성시 '황계2통' 마을과 일사일촌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바텍 임직원 뿐만 아니라

황계2통 통장님, 화산동 협의체, 화산동지역보장협의체, 경기공동모금회, 화산동주민센터에서 참석해 자리를 함께 빚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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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촌(11) 이란?
'一社'는 바텍, ' 一村'은  화성시 화산동 황계2통으로, 즉 회사와 마을 간 협약(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텍은 앞으로 일사일촌 협약식을 통해 1년 간 다양한 방법으로 황계2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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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촌은 세 가지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첫 번째, "행복한 도시락" 입니다.
황계2통 저소득층 20가구에 매주 화요일, 행복한 도시락이 배달됩니다. 바텍의 전 직원이 손을 보태어 동참할 예정이며,

협약식 이후 이미 한 차례 배달을 마쳤습니다.^^

두 번째, 집수리와 마을 환경개선 사업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입니다.
집수리가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함께 집을 수리하고 수리비도 함께 지원하려고 합니다.

바텍은 '일사일촌'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의 개별 가정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황계2통 마을 전체를 함께 가꿔나갈 생각입니다.

바텍이 함께할 황계2통,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 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세 번째, 계절이 뚜렷한 여름철과 겨울철 마을 잔치를 엽니다.

무더운 여름철엔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바텍 직원들이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리고,

추운 겨울철엔 우리 먹거리의 기본인 김치를 직접 담아 어르신들께 전할 뿐만 아니라 마을회관에서 갓 담은 김치와 수육파티를 열려고 합니다.

김장김치 나눔은 지난해부터 이미 실시하고 있답니다.^^

 

바텍인은 우리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추억과 정을 나누며 조금 더 즐겁고 마음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사일촌 활동에도 많이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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