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텍, 견조한 성장 이어간 1분기 실적 발표

20180503

 

 

글로벌 덴탈 이미징 선도기업 바텍(043150, 대표이사 노창준, 현정훈, www.vatechcorp.co.kr)은 금일 매출 485.7억 원, 영업이익 87.8억 원으로 집계된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 9.8%, 영업이익은 5.5%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 추이를 이어갔다.

 

바텍의 실적 상승은 기술혁신과 품질,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전세계 덴탈 이미징 분야 1위 브랜드를 지향한 데 기인했다. 바텍은 저선량 프리미엄 제품군인 ‘GREEN’ 시리즈에 대해 업계 최초로 ‘10년 품질보증’을 북미,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Green’시리즈와 ‘PaX-i 3D Smart’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바텍의 3D 제품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전체 매출 중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의 매출 비중이 각각 21~24%선으로 안정적인 분포를 이루며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CIS(독립국가연합) 등 신흥국 진출도 성과를 거뒀다. 전세계 100여개국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한 결과, 1분기 중 바텍의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은 81%를 상회했다.

 

바텍은 전세계 덴탈 이미징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혁신 및 품질, 고객서비스 강화 전략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품질의 자신감을 기반으로 시작한 ‘Green’제품의 ‘10년 품질보증’ 도입을 확장, 바텍 만의 고객 가치를 강화한다. 혁신 제품인 2.5D(PaX-i Insight)는 진단 SW인 ‘Insight NAVI’를 탑재, ‘프리미엄 2D’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전략을 전개한다. 하반기까지 특대형 FOV 제품, 구강스캐너 등 혁신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는 가운데, 북미지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Green Smart’의 중국 인증을 진행, 3D 제품 도입 수요가 큰 중국 시장을 선점해 3D 분야의 리더십을 지속해갈 계획도 밝혔다.

 

바텍의 현정훈 대표는 “지난 15년간 한 발 앞선 기술력으로 전세계 덴탈 시장을 선도해 온 ‘바텍’은,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1위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제품, 품질, 서비스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며, “철저하게 고객의 가치를 기반으로 차별성을 강화해, 브랜드 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vatech _CI.png

 

 

맨위로